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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바르사 슈테켄 “메시는 메시다”

이등병 SoccerNews

조회 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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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일) 09:48

                           

[GOAL LIVE] 바르사 슈테켄 “메시는 메시다”



(24일(현지시간) 라리가 25라운드 지로나와의 경기 이후 믹스트존에서 현지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고 있는 바르사 골키퍼 테어 슈테켄. 사진=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골닷컴, 바르셀로나] 이하영 에디터 = “Leo es Leo, 메시는 메시”



 



FC바르셀로나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리가 25라운드 지로나와의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선발 라인업에서부터 신선했다. 팀의 베테랑 이니에스타에게 휴식을 주고 쿠티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적 후 잦은 부상과 컨티션 저조로 우려를 샀던 뎀벨레가 선발로 출전했다. 주장완장은 메시가 찼다.



 



캄프누의 주인공은 메시와 수아레스였다.



 



전반 3분 지로나의 포르투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지로나가 바르사에 공격적으로 맞서며 계속해서 바르사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이후 캄프누에서 터진 골은 모두 바르사의 몫이었다. 수아레스가 해트트릭을 성공했고, 메시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쿠티뉴까지 한 골을 넣으며 바르사는 총 6골을 완성했다.



 



경기 직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바르사의 수문장 테어 슈테켄이 메시와 수아레스의 활약을 칭찬했다.



 



먼저 슈테켄이 “메시는 메시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서 “메시는 지난 몇 년간 바르사의 핵심 선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그러나 어떤 한 선수가 경기 결과를 바꿀 수는 없다. 아마 메시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팀의 일부일 뿐이다”라면서 “팀 전체를 축하해주자”고 말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수아레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오늘 수아레스는 매우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면서 “상대 수비진에 맞서 많은 골도 기록했다”며 수아레스를 칭찬했다.



 



또한 그는, “우리 팀은 선수 개개인이 엄청난 기량을 가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댓글 1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2.25 23:43:13

무패 우승 가자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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