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리버풀이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100호 골을 넘어섰다.
24일(현지시간),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엠레 찬,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가 나란히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리그 종료 10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전반 29분 엠레 찬이 기록한 선취골은 이번 시즌 리버풀의 리그 62번째 골이자 모든 대회 통틀어 100번째 골이었다.
리버풀은 현재 리그 득점 1위 살라(23골)와 득점 5위 피르미누(13골) 그리고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마네(6골)의 고른 활약 속에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0번째 경기만에 100골을 넘어섰다.
- 프리미어리그 28경기 = 65골
- 챔피언스리그 예선 2경기 = 6골
-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경기 = 23골
- 챔피언스리그 16강 1경기 = 5골
- FA컵 2경기 = 4골
- 카라바오컵 1경기 = 0골
사진 출처 = 리버풀 구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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