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한화 노수광, 늑골 미세골절 부상…최소 3주 이탈

일병 news1

조회 2,885

추천 0

2020.06.24 (수) 17:23

                           


한화 노수광, 늑골 미세골절 부상…최소 3주 이탈



한화 노수광, 늑골 미세골절 부상…최소 3주 이탈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야수 노수광(30)이 늑골 미세골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화 구단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노수광은 23일 삼성과 경기 중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며 "오늘 오전 대구 소재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늑골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화는 "노수광은 약 3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추가 설명했다.

SK 와이번스에서 뛰던 노수광은 지난 18일 우완투수 이태양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한화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 후 5경기에서 20타수 7안타 타율 0.350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한화는 노수광과 함께 조한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부상에서 회복한 내야수 오선진, 외야수 최인호를 콜업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