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 안타를 신고했다.추신수는 9월 6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1회 안타를 신고했다.시작부터 타격감 조율에 나섰다. 우완 제이미 바리아를 상대한 추신수는 4구 빠른 공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9월 4경기에서 15타수 2안타 부진이 이어졌던 추신수는 이 안타로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시즌 타율은 종전 .273에서 .274로 소폭 올랐다.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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