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대3 농구, 코로나19 여파로 일본 대회 참가 취소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본에서 열리는 3대3 프리미어 월드 게임 참가를 취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29일부터 이틀간 일본 고베에서 열린다.
WKBL은 유망주 4명으로 3대3 농구팀을 구성. 지난 18일부터 훈련을 해왔다. 대회 참가 취소로 훈련도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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