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천FC, 후원 가맹점에 손소독제 전달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천FC1995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단은 후원 가맹점과 지역 소상공인 등 60개 업체에 손 소독제와 구단 기념품을 전달한다.
김성남 부천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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