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PO 1차전 1만6천300석 매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1차전 표가 다 팔렸다.
KBO 사무국은 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PO 1차전 표가 매진(1만6천300석)됐다고 경기 시작 약 3시간 전에 발표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첫 매진이다.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끝난 NC 다이노스와 LG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관중은 2만3천757명으로 만원 관중에 1천243명 부족했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와 키움의 1차전부터 이날까지 준PO는 5경기 연속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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