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길나온 선발' 질롱 코리아, 2G 연속 대패 만회할까

일병 news1

조회 693

추천 0

2018.11.25 (일) 11:03

                           
'길나온 선발' 질롱 코리아, 2G 연속 대패 만회할까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가 지난 2경기에서의 악몽을 끊을까.
 
질롱 코리아는 1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퍼스 히트와 2라운드 4차전을 치른다.
 
전날 열린 2경기 모두 마운드가 무너졌다. 더블헤더 1차전 선발 이재곤이 5이닝 17실점 최악투로 2-23 대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2차전 역시 김진우가 1.2이닝 6실점에 그쳐 2-15로 패했다. 2회 구대성 감독이 주자의 거친 태클에 항의 후 퇴장당하는 악재도 있었다.
 
 
이날 질롱 코리아 선발은 길나온이 맡는다. 길나온은 지난 17일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경기에서 7.2이닝 4실점으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시즌 2승을 노리는 질롱 코리아가 분위기를 반전시킬지 주목된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1

탈영 헤베

Hey Good Lookin

2018.11.25 11:40:04

가뜩이나..호주리그인데 앞으로도 온갖 억울한 일 당할듯..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