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김용호 기자] 전통의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가 군산에서 새 여정을 시작한다.
KBL은 군산시와 8월 3일 오전 11시 30분 군산시청에서 '2018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 협약식을 갖는다.
전주 KCC의 제 2연고지인 군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는 2007년부터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의 유소년 농구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KBL 각 구단 산하 초등학교, 중학교 유소년 클럽 학생 약 50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KBL 이정대 총재와 강임준 군산시장이 참석하며 협약서 서명과 기념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2018-07-31 김용호([email protected])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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