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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올해 수익 856억원..라틴계 셀럽 중 최고

이등병 SoccerNews

조회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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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목) 15:25

                           

메시 올해 수익 856억원..라틴계 셀럽 중 최고



 



[골닷컴] 윤진만 기자= 리오넬 메시(30, FC바르셀로나)가 2017년 한 해 동안 라틴 아메리카 출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 6월1일 기준, 1년 동안 연봉·광고수익 등을 포함해 대략 8000만 달러(약 856억 4천만원)를 벌었다. 



 



라틴 아메리카 지역 출생자이거나, 미국에 정착한 라틴계 엔터테이너들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



 



전 세계 셀레브리티 100인 중에서도 14번째에 해당한다. 축구선수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한 셈.



 



‘포브스’는 메시가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와 인상된 주급으로 2021년까지 재계약 하면서 2018년에는 올해 운동선수 수입 1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를 제칠 것이라 예상했다.



 



라틴계 스타 중에선 메시 다음으로 코미디언 루이스 C.K(5200만 달러)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4150만 달러) 팝가수 브루노 마스(3900만 달러) 배우 제니퍼 로페즈(3800만 달러)가 많은 돈을 벌었다.



 



메시의 옛 팀 동료이자 브라질 출신 축구선수인 네이마르(3700만 달러)는 6위에 위치했다.



 



미국 무대에서 활약 중인 MLB 스타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타이거즈/3030만 달러) 알버트 푸홀스(LA에인절스/2730만 달러) 로빈슨 카노(시애틀매리너스/2660만 달러)와 NBA 포워드 카멜로 앤서니(오클라호마시티 썬더/3250만 달러)가 나머지 탑 10을 채웠다.



 



* 1 달러 = 1070.5 원



 



사진=게티이미지

댓글 4

소위 바이영

인생은 아름다워

2016.10.19 06:32:25

수정됨

실례가 안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세여..

대위 양의지

06 두산 2차 8라운드 59순위

2016.10.19 06:44:05

수정됨

많이버네

병장 대충놀자

2019.05.14 20:32:59

수정됨

와~세금은 얼마나 떄갈까?! ㅋㅋㅋ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7.12.28 21:09:28

마지막에 환율은 뭐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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