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최지만, TOR전 4회 2루타 작렬…3G 연속 장타

일병 news1

조회 304

추천 0

2018.08.12 (일) 07:00

                           
최지만, TOR전 4회 2루타 작렬…3G 연속 장타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8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회 2루타를 작렬했다.
 
선발 샘 가비글리오를 상대한 최지만은 3구 싱커를 끌어당겨 우익수 방면 큼지막한 2루타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던 최지만은 이날도 장타를 신고, 3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종전 .226에서 .233으로 올랐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