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투나잇] '3G 연속 3출루' 추신수, 출루본능 '꿈틀'](https://thumb.named.com/normal/resize/origin/file/sports/editor/1808/20180811161222_twkugflt.jpg)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3G 연속 3출루' 추신수, 출루본능 '꿈틀' 역시 다나카를 상대로 강했다. 추신수가 다나카를 맞아 안타와 볼넷을 기록, 우위를 점했다. 6회엔 불펜 콜에게 2루타까지 터뜨리며 3경기 연속 3출루를 달성했다. 후반기 들어 식었던 타격감이 살아나는 모양새. 한편, 구즈먼은 세 타석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구즈먼, 양키스 상대 3홈런 터뜨린 최초의 신인(ESPN) 추신수, 최근 4경기 연속 성적8월 7일 시애틀전 6타수 무안타 4삼진8월 8일 시애틀전 2타수 무안타 3볼넷 1타점8월 10일 양키스전 2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2사구 8월 11일 양키스전 5타수 2안타(단타, 2루타) 1볼넷 *추신수 다나카 상대 통산 성적 타율 .438 1타점 OPS 1.000 *추신수 후반기 성적 : 19경기 타율 .182 2홈런 13타점 OPS .657 최지만, 이틀 연속 홈런 ‘쾅’…빅리그 잔류 청신호 최지만이 2경기 연속 홈런포(5호)를 가동했다. 에인절스 시절 기록한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기록(5홈런) 경신도 눈앞. 탬파베이도 토론토를 7-0으로 제압하고 완승을 거뒀다. ‘에이스’ 스넬은 5이닝 6K 무실점 퍼펙트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TB 에이스’ 스넬, 2018시즌 성적22경기 128이닝 13승 5패 평균자책 2.18 ‘리빙 레전드’ 푸홀스, 양대리그서 각각 1000안타 신고 ‘리빙 레전드’ 푸홀스가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세인트루이스 시절 통산 2,073안타를 친 데 이어 에인절스에서만 통산 1,000안타를 완성했다. 에인절스도 4-3 진땀승. 다만 트라웃이 손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면서 에인절스 팬들은 팀 승리에도 크게 웃지 못했다. 양대리그 1000안타 달성 타자 9명데이브 윈필드, 프랭크 로빈슨, 블라드미르 게레로, 프레드 맥그리프, 카를로스 리, 올랜도 카브레라, 알폰소 로리아노, 카를로스 벨트란, 알버트 푸홀스 보스턴, 볼티모어와 난타전 끝 승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3회까지 3-8로 끌려가던 보스턴은 6, 7, 8회 무려 14점을 뽑아내며 볼티모어에 19-12 대승을 거뒀다. 다만 그간 호투를 이어오던 이발디는 2.2이닝 8실점(4자책) 난타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발디, 보스턴 이적 후 3경기 성적7월 30일 미네소타전 7이닝 5K 무실점8월 5일 양키스전 8이닝 4K 무실점8월 11일 볼티모어전 2.2이닝 8실점(4자책) *보스턴 이적 후 3경기 17.2이닝 2승 무패 평균자책 2.04 ‘가우스먼 이적 후 첫 승’ 애틀랜타, 밀워키 꺾고 지구 1위 도약 가우스먼이 애틀랜타 이적 후 2경기 만에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8이닝 8K 1실점 역투로 이적 후 첫 승도 따냈다. 애틀랜타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NL 동부지구 선두경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63승 50패 승률 .558필라델피아 필리스 64승 51패 승률 .557워싱턴 내셔널스 59승 57패 승률 .509(1위와 5.5경기 차) *팬그래프 기준 지구우승 확률 : 애틀랜타 30.6% 필라델피아 48.1% 워싱턴 21.3% ‘카펜터 32호포’ 세인트루이스, 캔자스시티에 7-0 완승 카펜터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서 홈런포를 터뜨리며 무서운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마이크 쉴트 감독대행도 “카펜터는 특별한 선수(MLB.com)”라며 그의 활약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VP 컨텐더’ 맷 카펜터, 2018시즌 성적111경기 타율 .280 32홈런 65타점 OPS .991 wRC+ 161 fWAR 4.9승(NL 1위)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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