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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야투 성공률 난조 보인 우리은행, 1쿼터 최소 득점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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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월) 19:24

                           

[기록] 야투 성공률 난조 보인 우리은행, 1쿼터 최소 득점



[점프볼=부천/민준구 기자] 최악의 야투 성공률을 보인 우리은행이 이번 시즌 1쿼터 최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아산 우리은행은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1쿼터 9득점에 그치며 이번 시즌 1쿼터 최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1쿼터 약 5분여 동안 무득점에 묶인 우리은행은 최은실의 터프슛으로 겨우 숨통을 틔었다. 그러나 이어진 공격 기회 역시 무산시키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그나마 최은실이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조금씩 추격했지만, 김이슬과 이사벨 해리슨이 보인 환상적인 2대2 플레이에 기가 죽었다. 계속 공격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림을 외면할 뿐이었다.


 


결국 우리은행은 1쿼터 최소 득점을 올리며 최악의 시작을 알렸다. 종전 자신들의 1쿼터 최소 득점 기록인 10점을 넘지 못한 결과였다. 9-21로 밀린 우리은행은 기선제압에 실패하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이날 경기 전까지 1쿼터 최소 득점 기록은 8점으로 1월 12일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상대로 올렸다. 또 KDB생명이 3회를 더 기록한 바 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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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소령(진) 나임찌

2018.01.15 20:30:56

1쿼 점수 9점 실화냐 분당 1점도 못넣네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8.01.16 00:05:08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이팀은 ㅈㅈ 소리 한번 안듣제 진짜 열심히 하거든 매번 매쿼터 매 공격 매 수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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