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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7회 동점 적시타+역전 득점…타율 .245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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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화)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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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5.08 (화) 12:06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동점 적시타와 역전 득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추신수는 5월 8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르 선발 출장한다.


 


추신수는 앞선 세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다. 상대 선발 마이클 풀머에게 밀리며 삼진-땅볼-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 적시타로 팀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7회 말 2사 1루에서 바뀐 투수 다니엘 스텀프를 상대해 1, 2루 사이로 타구를 보냈다. 2루수 딕슨 마차도가 이 타구를 포구하지 못하며 공이 옆으로 흘렀다. 그 사이에 델라이노 드쉴즈가 빠르게 홈을 파고들어 동점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이어진 주릭슨 프로파의 3루타 때 홈을 밟아 역전 득점까지 만들었다. 7회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은 .245를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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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소령(진) 그놈의동기부여

2018.05.08 12:28:48

타율봐라 먹티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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