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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rl] 'NEW 망토요정' 치어리더 박한솔, 넥센 귀요미 등극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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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화) 09:22

                           


 
[엠스플뉴스] KBO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 김한나와 함께 고척의 '망토 요정' 라인업을 구축한 넥센 히어로즈. 
 
인형같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의상으로 고척돔을 설레게하는 넥센 '영웅 응원단'에 김한나, 안지현의 뒤를 이를 망토 요정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치어리더 박한솔.
 
지난 20017-18시즌 KBL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 치어리더로 데뷔한 박한솔은 농구에서 야구로 종목을 옮겨 새롭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랑스러운 단발머리와 잘 어울리는 상큼한 응원이 그녀만의 트레이드 마크. 박한솔은 169cm의 큰 신장과 발랄함으로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에너지 넘치는 춤동작은 마치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를 연상케한다고. 
 
그녀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치어리더는 관중들의 힘을 한데 끌어 모으는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관중 여러분과 다같이 즐기는 분위기로 응원을 이끌겠다. 경기마다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 라며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넘치는 흥과 에너지로 넥센 히어로즈에 힘을 불어넣고 있는 박한솔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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