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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류현진, 1회 위기 탈출…1이닝 2K 무실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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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목) 11:22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1회 말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류현진은 5월 3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류현진은 데이빗 페랄타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헌납했다. 다음 타자 닉 아메드는 좌익수 직선타, ‘천적’ 폴 골드슈미트는 5구 커브를 던져 삼진으로 솎아냈다. 
 
이후 A.J 폴락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2사 1, 3루에 몰렸다. 하지만 크리스 오윙스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 위기를 탈출했다. 1회 투구 수는 25개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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