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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1회 삼자 범퇴 류현진, 세 타자 모두 뜬공 처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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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수) 11:44

                           


 
[엠스플뉴스]
 
류현진이 1회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3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잭 코자트를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한 데 이어 마이크 트라웃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3번 타자 저스틴 업튼을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좌익수 플라이를 유도해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1회 투구 수는 19개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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