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시범경기 최종전' 오승환, 명예회복 기회 올까?

일병 news1

조회 454

추천 1

2018.03.28 (수) 09:22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어제의 패배를 뒤로하고 시범경기 최종전을 준비한다.
 
오승환은 3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불펜 대기한다.
 
전날, 오승환은 친정팀을 상대로 2-2로 맞선 8회 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판했다. 하지만 1이닝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친정팀과의 최종 리허설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세인트루이스는 우완 영건 루크 위버, 토론토는 조 비아지니를 각각 선발로 배정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