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 츄·희진,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시타


전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성악가 황영택씨 애국가 독창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인 츄와 희진이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이달의 소녀'는 '우리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독창적인 슬로건의 신개념 데뷔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12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이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록들을 경신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다. 


    5차전 애국가는 성악가 황영택 씨가 부른다. 


    전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인 황영택 씨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도 애국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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