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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부동의 1위‘ 미국, 4주차도 3전 전승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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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금) 11:22

                           

[VNL] '부동의 1위‘ 미국, 4주차도 3전 전승



[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미국의 연승이 멈추지 않고 있다.

 

미국여자대표팀이 2018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1승 1패(승점 34점)로 단독 선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국은 미국 링컨에서 열린 1주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터키에 2-3으로 패한 이후 9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 뒤로 브라질(10승 2패, 승점 28점)과 세르비아(9승 3패, 승점 28점), 터키(9승 3패, 승점 28점), 네덜란드(9승 3패, 승점 26점)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한국은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치른 4주차 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 데 만족해야 했다. 4주차 일정이 모두 종료된 지금 한국은 5승 7패, 승점 14점으로 12위로 내려앉았다. 한국이 5주차 아르헨티나 원정에서 만나게 될 상대는 아르헨티나, 세르비아, 미국이다. 첫 상대인 아르헨티나는 VNL에서 12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VNL 결선은 결선라운드 개최국인 중국과 예선 성적 상위 5개국까지 총 6개국이 진출한다. 6월 27일부터 진행되는 결선라운드는 3개국씩 두 조(A조-중국, 예선 3위, 4위/B조-예선 1위,  2위, 5위)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상위 2개국씩 4개국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은 6월 30일, 결승은 7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VNL 여자부 4주차 순위*

 

[VNL] '부동의 1위‘ 미국, 4주차도 3전 전승 

 

사진/FIVB 제공



  2018-06-08   이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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