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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1쿼터에만 16득점 올린 단타스, 개인 한 쿼터 최다득점 경신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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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수) 21:11

                           

[기록] 1쿼터에만 16득점 올린 단타스, 개인 한 쿼터 최다득점 경신



[점프볼=부천/최권우 기자] 1쿼터에만 16득점을 올린 다미리스 단타스가 이번 시즌 개인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단타스는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전 1쿼터에서 16득점을 몰아치며 이번 시즌 개인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박지수와 함께 KEB하나은행의 골밑을 적극 공략, 연속 득점했다. KEB하나은행은 KB스타즈의 트윈타워를 막기 위해 이하은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역부족이었다. 단타스는 3점슛까지 곁들이며 경기 초반부터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다. 


 


이날 전까지 단타스의 한 쿼터 최다득점은 13득점으로, 2017년 10월 29일 KDB생명 전과 12월 4일 KEB하나은행 전에서 세운 기록이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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