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경기사용구 2차 검사…모든 샘플 합격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20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2차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KBO는 스카이라인 스포츠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검사를 진행했다.
KBO리그 사용구 합격 기준은 반발계수 0.4034~0.4234, 둘레 229~235㎜, 무게 141.7~148.8g, 솔기폭 9.524㎜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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