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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안타' 오타니, COL전 1타수 1안타…타율 .344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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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목)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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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5.10 (목) 09:25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5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이 7-0으로 앞선 8회 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나온 오타니는 상대 투수 브룩스 파운더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 르네 리베라가 병살타를 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1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친 오타니는 시즌 타율을 .333에서 .344로 끌어올렸다.


 


한편, 에인절스는 3회 초 1번 타자 잭 코자트의 1점 홈런을 묶어 3점을 냈다. 선발 하이메 바리아도 5.1이닝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콜로라도에 8-0 대승을 거뒀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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