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MVP 워니, SK와 재계약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2019-2020시즌 외국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자밀 워니(26·199.8㎝)가 서울 SK와 재계약했다.
워니는 2019-2020시즌 정규리그 43경기에 나와 평균 20.4점, 10.4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K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워니는 외국인 선수 MVP와 시즌 베스트5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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