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부상] 허일영·한호빈, LG 전 출격 완료…홈 첫 승 노린다

일병 news1

조회 260

추천 0

2018.10.27 (토) 16:23

                           

[부상] 허일영·한호빈, LG 전 출격 완료…홈 첫 승 노린다



[점프볼=고양/민준구 기자] 고양 오리온이 연패 위기를 탈출할 비장의 무기를 꺼낸다.

고양 오리온은 27일 고양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를 맞이한다. 홈 3연패를 당하며 고개 숙인 오리온은 허일영과 한호빈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첫 승을 노린다.

오리온 관계자는 “허일영이 출전할 예정이다. 부상에서 갓 회복됐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나설 수는 없지만, 10~15분 정도 뛰며 몸 상태를 점검할 생각이다. (추일승)감독님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했다.

허일영은 비시즌 동안 오른 발목 부상을 당하며 개막 후, 6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오리온은 이 기간 동안 2승 4패로 9위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허일영의 출전 소식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

한편, 발목 부상으로 2경기를 결장한 한호빈 역시 복귀전을 치른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2018-10-27   민준구([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