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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승환, SEA전 1이닝 1K 무실점…ERA 1.65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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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목)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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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5.10 (목) 10:02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이닝을 가볍게 넘겼다.


 


오승환은 5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1-2로 뒤진 6회 초에 나온 오승환은 첫 타자 라이언 힐리를 2구 만에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보냈다.


 


다음 타자 마이크 주니노를 4구 헛스윙 삼진,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초구 3루 땅볼로 잡아냈다. 3루수로 출전한 러셀 마틴의 맨손 캐치 후 송구가 돋보였다.


 


공 7개로 6회를 지운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76에서 1.65로 낮췄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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