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선수 108명, 도핑검사·교육 시행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2021년도 프로야구 신인지명 선수 108명을 대상으로 도핑방지 교육과 도핑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고려해 7개 지역(서울, 부산, 인천, 광주, 수원, 청주, 강릉)에서 진행됐다.


    해외 거주 중인 김건형(미국 보이시주립대·kt wiz 지명)은 추후 별도 도핑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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