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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규리그 10월 30일 종료…11월 1일부터 '가을야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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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수) 16:02

                           


프로야구 정규리그 10월 30일 종료…11월 1일부터 '가을야구'



프로야구 정규리그 10월 30일 종료…11월 1일부터 '가을야구'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10월 30일 끝난다.

KBO 사무국은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잔여 경기 일정을 7일 발표했다.

이달 18일까지 정규리그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그간 비로 취소된 34경기가 20∼30일 열린다.

KBO 사무국은 먼저 7일부터 19일 사이에 비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시행 세칙에 따른 경기 일로 우선 편성되며 그렇게 되지 못할 경우 ▲ 20일 이후의 예비일 ▲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하기로 했다.

또 20일 이후 취소된 경기는 다음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프로야구 정규리그 10월 30일 종료…11월 1일부터 '가을야구'



다음날 같은 대진이면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동일 대진이 아니면 ①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 ②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③ 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④ 추후 편성 순으로 다시 편성된다.

예비일 경기와 더블헤더를 편성할 때 KBO는 한 팀의 연전을 최대 8연전으로 제한했다.

KBO 사무국은 아울러 취소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각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이면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경기를 치를 참이다.

KBO 사무국은 예정대로 30일 정규리그 일정이 끝나면 하루 쉬고 11월 1일부터 포스트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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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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