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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오타니, MIN전 3회 1타점 2루타…타율 .349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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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금) 12:22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팀에 추가점을 안기는 2루타를 날렸다.
 
오타니는 5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던 오타니는 다음 타석에서 장타를 날렸다. 3-0으로 앞선 3회 말 2사 2루에서 미네소타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기록했다. 2루 주자 앨버트 푸홀스가 홈을 밟으며 오타니는 타점도 추가했다.
 
시즌 15타점을 올린 오타니는 시즌 타율을 종전 .344에서 .349로 끌어올렸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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