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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출루' 최지만, 1타수 무안타 1볼넷…타율 .288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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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금) 11:44

                           


 
[엠스플뉴스]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26)이 이날도 출루를 이어갔다.
 
최지만은 5월 11일(이하 한국시간) 퍼스트 테네시 파크에서 열린 내쉬빌과의 트리플A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와 내야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 2사 2루에서 5구 볼넷을 골라 나갔다. 1루에 출루한 최지만은 곧바로 대주자 딜런 무어와 교체됐다.
 
최지만은 이날 1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경기를 끝냈다. 타율은 종전 0.291에서 0.288로 소폭 하락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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