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NH농협은행 3대3 농구대회, 8일부터 이틀간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제1회 NH농협은행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8개, 대학부 24개 팀과 연예인부 4개 팀이 출전하며 본 경기 외에 일반 시민이 참가할 수 있는 3점슛 대회, 연예인 농구팀 경기, 슬리피와 공원소녀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연예인 농구팀에는 배우 박광재와 여욱환, 가수 노민혁 등이 나와 농구 실력을 뽐낸다.
총 1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부별 입상자들에게 지급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선물한다.
NH농협은행은 "학생 및 젊은이들에게 농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워주고 건강한 문화 체육활동을 뒷받침해준다는 취지로 기획한 행사"라며 "대한민국농구협회에 프로 선수로 등록하지 않은 아마추어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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