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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탈환’ 클롭 “카리우스, 월드 클래스 세이브였다”

이등병 Socc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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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일) 05:05

                           

 



‘2위 탈환’ 클롭 “카리우스, 월드 클래스 세이브였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뉴캐슬과의 경기 승리 후 기쁨을 나타냈다.



 



3일(현지시간),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긴 리버풀(17승 9무 3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8승 5무 5패)를 승점 1점 차이로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은 이날 맹활약을 펼친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와 미드필더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을 칭찬했다.



 



클롭 감독은 먼저 이날 경기에 대해 “어려운 경기였다. 경기 전부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경기 도중에도 느꼈다. (하지만)우리 선수들은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고 필요로 하는 것을 얻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골 모두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카리우스의 월드 클래스 급 세이브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날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펼치며 경기 MOM에 뽑힌 미드필더 체임벌린에 대해 “그는 여전히 어린 선수다. 그는 앞으로 더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최근 4경기에서 13골 1실점(4승)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모두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리버풀은 오는 3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FC포르투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갖는다.

댓글 1

탈영 대한민국김대리

2021.07.24 18:22:47

수정됨

컥;; 리버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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