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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한일장신대 축구부 창단…도내 대학 7번째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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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금) 15:46

                           


전북 완주 한일장신대 축구부 창단…도내 대학 7번째



전북 완주 한일장신대 축구부 창단…도내 대학 7번째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의 한일장신대학교가 축구부를 창단했다.

전북도 체육회는 한일장신대가 축구부를 창단하고 2021학년도 신입생 등을 대상으로 신입 부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원광대, 전주대, 우석대, 호원대. 기전대, 군장대에 이어 7번째 대학 축구부다.

한일장신대 축구부는 조승연 전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유소년팀 감독이 이끌게 됐다.

대학은 3년 전부터 축구부 창단을 기획하며 신입 부원 모집 요강, 선수 혜택, 기숙사 보수 등을 준비했다.

한일장신대 관계자는 "신입생과 편입생 등을 부원으로 모집해 축구부를 전국 대학 명문 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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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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