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염윤아 등 여자농구 아시아컵 최종엔트리 확정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박혜진(우리은행), 염윤아(KB스타즈) 등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한국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9월 24∼29일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에 대비해 훈련할 최종엔트리 12명을 8일 발표했다.


    박혜진, 염윤아 외에 김한별, 박하나, 배혜윤(이상 삼성생명), 김단비, 김연희(이상 신한은행), 박지현, 김정은, 최은실(이상 우리은행), 강아정(KB스타즈), 강이슬(KEB하나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정규리그를 소화 중인 박지수(21)는 예비엔트리 24인에 포함됐다.


    최종엔트리에 포함된 12명은 다음 달 12일 소집,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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