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대표, 첫 가을야구 kt에 태블릿PC 선물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20시즌 창단 처음으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kt wiz 선수단에 구현모 KT 대표가 태블릿PC 등 선물을 전달했다.
16일 kt에 따르면, 구현모 대표는 첫 가을야구를 이끈 이강철 감독과 코치진, 선수 등 116명에게 갤럭시탭 태블릿PC와 노보텔 동대문 호텔 숙박권 등을 선물했다.
구 대표는 선물을 직접 전달하지 못한 대신 카드로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구 대표는 카드에 "마법 같은 첫 가을야구를 통해 KT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선물 받았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2020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기를 바라며 2021년 더 성장하는 kt wiz를 함께 만들어갑시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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