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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 가벼운 근육통…키움전 정상 출전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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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토) 13:47

                           


삼성 구자욱, 가벼운 근육통…키움전 정상 출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파울타구에 맞아 교체됐던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타자 구자욱(26)이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구자욱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구자욱은 경기를 앞두고 "근육이 약간 올라온 상태"라며 "경기를 뛰는 데는 큰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전날 키움과 경기 2-2로 맞선 3회초 공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상대하다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은 뒤 박한이와 교체됐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어제까지만 해도 통증이 꽤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몸 상태를 많이 회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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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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