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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5연패 늪' 다저스, 류현진의 어깨도 무겁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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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수)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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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8.15 (수) 19:44

                           
[메이저리그 투나잇] '5연패 늪' 다저스, 류현진의 어깨도 무겁다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가을 사나이’ 추신수, ARI전 3안타 폭발…팀은 패배


 


가을이 오면 귀신같이 살아난다. 추신수가 4타수 3안타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3안타 모두 좌투수를 상대로 때려낸 안타다. 최근 7경기 타율은 4할. 하지만 텍사스는 선발 가야르도가 무너지며 패했다. 애틀랜타 선발 코빈은 7이닝 3실점 투구로 2년 연속 10승에 성공했다.


 


'타격감 부활' 추신수, 최근 7경기 성적


25타수 10안타 타율 .400 출루율 .559 OPS 1.079


 


 








 


 


아레나도, 시즌 30호 폭발...벌랜더 200승 실패


 


통산 200승에 도전했던 벌랜더가 승리 대신 패전을 안았다. 벌랜더 공략에 앞장선 타자는 아레나도였다. 아레나도는 5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벌랜더에게서 6회 시즌 30호 홈런을 뺏어냈다. 콜로라도는 아레나도와 스토리의 홈런을 묶어 5-1로 승리했다.


 


아레나도, 홈 & 원정 성적


홈 : 58G 타율 .354 16홈런 44타점 OPS 1.104


원정 : 55G 타율 .259 14홈런 40타점 OPS .857


 


아레나도, 4년 연속 30홈런


2015 - 42홈런


2016 - 41홈런


2017 - 37홈런


2018 - 30홈런


 


 








 


 


다저스, SF에 1점차 패배…5연패 수렁


 


다저스의 ‘9회 실점’이 이날도 이어졌다. 불펜진에 합류한 마에다가 9회 올라왔지만 소용없었다. 3안타 1실점을 내주며 팀은 5연패 늪에 빠졌다. 동시에 내일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한편, 7회 말 벤치클리어링을 일으킨 푸이그와 헌들리는 모두 퇴장당했다.


 


‘잰슨의 빈자리’ 다저스, 최근 4G 연속 9회 실점


12일 COL전 - 3실점


13일 COL전 - 1실점


14일 SF전 - 4실점


15일 SF전 - 1실점


 


'16일 등판' 류현진, SF전 통산 성적


13G 69.2이닝 4승 6패 ERA 3.36


(* 4/28 SF전 - 5.2이닝 4피안타 7탈삼진 2실점)


 


 








 


 


‘특급 신인’ 아쿠나, 3G 연속 리드오프 홈런


 


아쿠나가 매섭게 방망이를 돌리고 있다. 전날 마이애미와의 더블헤더에서 모두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리드오프 홈런을 추가했다. 7회에도 홈런포를 가동하며 최근 8경기 8홈런을 몰아치고 있다. 후안 소토(워싱턴)와의 신인왕 경쟁도 흥미진진해졌다.


 


아쿠나, 최근 8경기 성적


34타수 16안타 타율 .471 8홈런 15타점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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