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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우리카드, 전체 2순위로 경기대 황경민 지명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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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월) 15:44

                           

[드래프트] 우리카드, 전체 2순위로 경기대 황경민 지명



[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서영욱 기자] 우리카드가 전체 2순위 지명권을 얻어 경기대 황경민을 지명했다.

우리카드는 8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8~2019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황경민을 1라운드 2순위로 선발했다.

지난 시즌을 6위로 마감한 우리카드는 구슬 추첨을 통해 2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이를 통해 황경민을 선택했다.

경기대 주포로 활약한 황경민은 지난 2015년 23세이하 세계남자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이후에도 2016 AVC컵 남자배구대회, 2017년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등 일찍이 국가대표로 활약해 이름을 알렸다.

2018시즌에는 팀에서 가장 많은 리시브를 받으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프로필

출신교-송림고, 경기대

신장/체중-193.7cm/81.6kg

포지션-윙스파이커

사진/ 문복주 기자



  2018-10-08   서영욱([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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