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무릎 부상' SK 최정, 하루만에 3번 타자 3루수로 복귀

일병 news1

조회 402

추천 0

2020.07.19 (일) 15:01

                           


'무릎 부상' SK 최정, 하루만에 3번 타자 3루수로 복귀





'무릎 부상' SK 최정, 하루만에 3번 타자 3루수로 복귀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간판타자 최정(33)이 하루 만에 돌아왔다.

최정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최정은 전날 키움전을 앞두고 무릎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명단에 올랐지만, 하루 만에 1군에 복귀했다.

박경완 SK 감독 대행은 "오늘까지는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정이 뛸 수 있다고 해서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K는 이날 최지훈(우익수)-최준우(2루수)-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한동민(지명타자)-고종욱(좌익수)-김강민(중견수)-이현석(포수)-김성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문승원이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