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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실업 팀은 누구? 전국실업농구연맹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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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월) 15:00

                           



[점프볼=민준구 기자] 전국 최고의 실업팀을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18 전국실업농구연맹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농구연맹이 주최하며 김천시체육회와 경북농구협회가 후원한다.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한 김천시청과 사천시청, 국일정공, 대구시청을 비롯해 2018년부터 새로 출범한 대전농구협회, 서울농구협회가 참가한다.

주희봉 한국실업농구연맹 회장은 “2018 전국실업농구연맹전은 여자농구의 부흥을 염원하는 우리 모두의 소망이 담겨있는 무대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가해주신 모든 팀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실업농구 중흥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대회사를 남겼다.

전국실업농구연맹전은 6개 팀이 2개의 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치른 후, 상위 4팀이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모든 경기운영은 국제농구연맹(FIBA)과 대한민국농구협회(KBA)의 경기규칙을 적용한다.

A조: 김천시청, 국일정공, 서울특별시농구협회

B조: 대구시청, 사천시청, 대전광역시농구협회

※ 2018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경기 일정

# 사진_한국실업농구연맹 제공



  2018-04-30   민준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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