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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21년 신인 계약 완료…내야수 김주원 1억5천만원에 사인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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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월) 14:46

                           


NC, 2021년 신인 계약 완료…내야수 김주원 1억5천만원에 사인





NC, 2021년 신인 계약 완료…내야수 김주원 1억5천만원에 사인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1년 신인 2차 지명 선수인 유신고 내야수 김주원을 비롯해 총 10명의 신인 선수와 입단 계약을 모두 마쳤다.

12일 NC에 따르면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주원과 계약금 1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김주원은 스위치 히터로, 좌우 타석에서 모두 우수한 배트 컨트롤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NC는 김주원이 손시헌-노진혁의 유격수 계보를 이어 팀의 주전 유격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NC는 2차 2라운드에서 지명한 서울디자인고 우완 투수 이용준과는 계약금 1억원에 계약했다.

임선남 NC 스카우트팀장은 "구단을 믿고 선택해 준 선수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들이 구단 고유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체력, 기술, 자세의 삼박자를 갖춘 NC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NC 신인 선수들은 11월 창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서 팀에 합류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인 선수들은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기관리 방법, 트레이닝 프로그램 교육을 비롯해 구단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는다.

NC는 2021년 1차 지명으로 김해고 투수 김유성을 선택했지만 학교 폭력 문제로 지명을 철회했다.



NC, 2021년 신인 계약 완료…내야수 김주원 1억5천만원에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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