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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일 전 女대표팀 코치, KDB 사령탑으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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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월) 19:22

                           



[점프볼=이원희 기자] 정상일 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대표팀 코치가 KDB생명 지휘봉을 잡았다.

WKBL은 30일 KDB생명의 새 사령탑으로 정상일 감독을 부임했다. WKBL은 해체가 확정된 KDB생명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WKBL은 지난 3일 KDB생명을 이끌 감독을 공개 모집하고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감독을 최종 선정했다.  

정상일 감독은 기아 농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여자프로농구 2005 겨울리그부터 2013-2014시즌까지 삼성생명 코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한편 KDB생명은 오는 5월2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 소집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 DB(신승규 기자)



  2018-04-30   이원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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