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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최종전서 스틸야드 30주년 기념 유니폼 착용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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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수) 15:47

                           


K리그1 포항, 최종전서 스틸야드 30주년 기념 유니폼 착용



K리그1 포항, 최종전서 스틸야드 30주년 기념 유니폼 착용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선수들이 내달 1일 K리그1 최종전 홈경기에 스틸야드 개장 30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는다.

포항 구단은 28일 "지난 6월부터 구단 SNS 채널을 통해 기념 유니폼 디자인을 공모했다"라며 "공모받은 디자인을 팬 선호도 투표를 통해 결정한 뒤 최종적으로 유니폼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스틸야드 개장 30주년 기념 유니폼은 포항의 상징인 검정과 빨강의 조합을 바탕으로 역대 구단 유니폼의 핵심 디자인을 조화롭게 구성했고, 가슴 부분 중앙에 위치한 엠블럼은 1973년 창단 당시 사용했던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현 포스코)의 CI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포항은 11월 1일 오후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최종전에서 스틸야드 개장 30주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구단은 최종전에서 선수단이 직접 착용한 유니폼과 구단 레전드인 김기동 감독, 황지수 코치 친필 서명이 포함된 유니폼을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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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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