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한국·일본 야구대표팀 평가전 유튜브로 중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리미어12를 앞두고 한국 야구대표팀과 일본대표팀이 각각 벌이는 평가전이 유튜브로 중계된다.
프리미어12를 주관하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29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한국-푸에르토리코, 일본-캐나다 평가전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11월 1일 오후 7시, 2일 오후 5시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카리브해의 강국 푸에르토리코는 한국과 평가전을 벌인 뒤 대만으로 이동해 일본, 대만, 베네수엘라와 11월 5∼7일 프리미어 12 B조 조별 리그에 임한다.
일본은 한국, 호주, 쿠바와 11월 6∼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C조 조별 리그를 펼치는 캐나다를 연습 파트너로 삼았다.
일본과 캐나다의 평가전은 10월 31∼11월 1일 오후 7시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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