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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 코로나19 대응 프로배구장 현장 점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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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목) 20:53

                           


박양우 문체부 장관, 코로나19 대응 프로배구장 현장 점검







박양우 문체부 장관, 코로나19 대응 프로배구장 현장 점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오후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여자 프로배구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장충체육관을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이정대 한국농구연맹(KBL) 총재, 이병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 김윤휘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 등 프로스포츠 단체장들과 함께 장충체육관의 방역 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박 장관은 "관람객과 선수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프로스포츠 현장에서는 관람객 입장부터 퇴장까지 방역 태세를 철저히 갖춰주기를 바란다. 문체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 코로나19 대응 프로배구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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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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