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정우람 등 프로야구 한화 선수들,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

일병 news1

조회 791

추천 0

2020.11.29 (일) 10:25

                           


정우람 등 프로야구 한화 선수들,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



정우람 등 프로야구 한화 선수들,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와 구단 직원이 연고지 저소득층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화 구단은 29일 "지난 27일 정우람, 노수광, 장민재 선수가 대표로 참석해 선수단 상조회와 임직원 기금으로 마련한 기부금 1천만원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으로 구매한 약 1만3천장의 연탄은 지역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4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 구단과 선수단은 지난해까지 직접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위험이 커져, 기부금 전달식으로 대체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