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외야수 유재신 등 10명 방출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수 10명을 방출하고 선수단 정리에 들어갔다.
KIA는 외야수 유재신과 이은총, 내야수 고장혁, 투수 박서준과 임기준의 웨이버 공시를 30일 KBO 사무국에 신청했다.
또 투수 박동민과 강민수, 포수 이진경, 내야수 이원빈은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하고, 노관현을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KIA는 3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2020년 정규시즌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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