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의정부/이광준 기자] OK저축은행 에이스 송명근이 무릎 통증으로 한 경기 결장한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26일 의정부에서 KB손해보험과 경기를 앞두고 “송명근 무릎 통증이 올라와 이번 경기 결장한다”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어 “좀 쉬면 괜찮아질 것으로 봤는데 경기를 완벽히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다. 한 경기정도 쉬면 괜찮아질 것으로 본다. 일시적인 통증이다. 송명근과 이민규 둘 다 무릎 뼈에 멍이 든 상황이다. 하다보면 통증이 올라오곤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르코는 이번 경기 선발 출전한다. “지난 경기에서는 허벅지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뺐다. 이번 경기에는 선발로 나간다.”
사진/ 더스파이크 DB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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