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국가대표 선발전,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레슬링협회는 2021년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레슬링협회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며 "추후 일정은 코로나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다시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당초 21일부터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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