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로야구 두산 외국인 선수 3명, 30일 오후 입국

일병 news1

조회 617

추천 0

2021.01.29 (금) 16:26

                           


프로야구 두산 외국인 선수 3명, 30일 오후 입국





프로야구 두산 외국인 선수 3명, 30일 오후 입국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선수 3명이 스프링캠프를 이틀 앞둔 시점에 입국한다.

두산 구단은 29일 "새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과 아리엘 미란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는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 선수는 곧바로 팀이 준비한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경기도 이천구장에서 소화할 예정인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두산은 2월 1일부터 이천 2군 경기장에서 1군 스프링캠프 훈련을 한 뒤 2월 19일 울산으로 이동해 2차 캠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외국인 선수들은 몸 상태 회복 여부에 따라 2차 캠프부터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